[FPN 최누리 기자] = 한창은 100% 자회사인 한주케미칼이 IPO를 위해 유진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한주케미칼은 코스닥 입성 시기를 내년 목표로 주관사와 함께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한주케미칼은 2005년 한창이 인수한 뒤 소방방재사업부 사업을 영위하다 2011년 분사했다.
최승환 한창 대표는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노벡(Novec 1230)을 적용한 소화설비 관련 인증을 받았다”며 “IPO 이후 사업 재편을 위해 최근 바이오 기업과 인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한창의 아이덴티티 변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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