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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박국웅 소방장, 2020 생명보호 구급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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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6:00]

서울강서소방서 박국웅 소방장, 2020 생명보호 구급대상 받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1 [16:00]

▲ 가족과 간부가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21일 서장실에서 2020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선정돼 소방장으로 1계급 특진한 발산119안전센터 소속 박국웅 구급대원에게 계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국웅 소방장은 2011년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 왔다.

 

그는 구급현장 근무 경력과 하트세이버 19회, 트라우마세이버 2회, 브레인세이브 1회,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구급장비 심의위원, 구급차량 검수 등 평소 한발 앞선 소방행정력으로 출동 준비태세 확립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 2019년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 박한웅 구급대원(왼쪽 다섯 번째)이 참여했다.

 

박국웅 소방장은 “더욱더 자기 역량개발에 힘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민춘기 서장은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의 구급대표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더욱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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