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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춘기 서울강서소방서장, 추석 연휴 대비 강서구 통합관제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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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5:00]

민춘기 서울강서소방서장, 추석 연휴 대비 강서구 통합관제센터 방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3 [15:00]

▲ 강서통홥관제센터 상황요원으로부터 CCTV 관리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22일 추석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강서구 마곡동 소재 강서구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춘기 서장의 지시로 각종 소방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서구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는 강서구청 CCTV와 경찰서 CCTV 여성안심귀가길 위치정보를 받아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재난안전지도에 탑재, 각종 사고ㆍ재난 신고 시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ㆍ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관제프로그램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강서구 통합관제센터 실내

 

강서구 통합관제센터는 여러 부서(자치행정과, 주차관리과, 자원순환과 등)에서 각각 다른 목적으로 구축ㆍ운영되던 CCTV 시스템ㆍ관제상황실을 통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CCTV 관리 체계 구성으로 운영 중이다.

 

방법(1490), 어린이안전(214), 주ㆍ정차 단속(69), 공원방범(126), 무단투기 단속(28대) 등 총 1107개소 1927대의 CCTV를 통합 연계해 지역 내 각종 사건ㆍ사고를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주요 시설은 ▲종합상황실(3층) ▲정보통신실(2층) ▲홍보체험실(2층) 등이다. 경찰관과 전문관제 인력 등이 24시간 비상 관제하며 각종 범죄 발생 시 영상 정보를 공유, 범죄 예방과 사건 조기 해결에 기여한다.

  

민춘기 서장은 “각종 사고나 재난은 발생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며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소방서와 강서구 통합관제센터가 힘을 모아 골든타임을 확보해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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