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단독주택 화재… 거주자 1명 사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4 [09:50]
[FPN 정현희 기자] = 23일 오후 5시 56분께 전북 남원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거주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주택이 전소되고 냉장고, 에어컨, TV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42명은 현장에 출동해 3시간 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안방 보온을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는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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