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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뿌리고 닦기’ 방역 활동

광산구 지역 내 버스정류장 145곳 등 집중 방역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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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1:25]

광산소방서, ‘뿌리고 닦기’ 방역 활동

광산구 지역 내 버스정류장 145곳 등 집중 방역 소독

윤호성 객원기자 | 입력 : 2020/09/24 [11:25]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버스정류장과 장애인생활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광산남ㆍ여의용소방대(대장 이기엽, 윤미선)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구 지역 내 145개 버스정류장과 10곳의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초미립자 살포기와 소독제를 이용해 ‘뿌리고 닦기’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광산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118명의 대원이 35회에 걸쳐 44개 대상에 방역 소독을 시행한 바 있다. 

 

임종복 서장은 “추석 명절 기간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전개해 시민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성 객원기자 domkaka@korea.kr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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