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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호우 피해지역 소방시설 기증

곡성ㆍ구례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 위한 소화기ㆍ감지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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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7:45]

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호우 피해지역 소방시설 기증

곡성ㆍ구례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 위한 소화기ㆍ감지기 전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8 [17:45]

 

[FPN 정현희 기자] = 서은호 한국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1천만원 상당)을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구 복구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한국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소방산업의 기술 발전과 소방기술 진흥을 위해 도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지난달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ㆍ곡성지역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 회장은 “수재의연품은 협회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준비됐다”며 “이재민이 조금이나마 아픔을 이겨내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정성을 모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한 한국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원과 서은호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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