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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응급상황 발생 시엔 119

구급상담 전문인력 80% 늘려 응급처치 방법ㆍ병원ㆍ약국 등 안내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13:53]

추석 연휴에도 응급상황 발생 시엔 119

구급상담 전문인력 80% 늘려 응급처치 방법ㆍ병원ㆍ약국 등 안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9/29 [13:53]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모습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과 약국 안내가 필요하면 지체없이 119로 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의사와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병원과 약국 안내, 질병 상담, 복약지도, 응급처치지도 등을 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119를 통해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안내받거나 응급처치지도를 받은 건수는 총 4만2354건으로 하루 평균 8470건이었다. 이는 명절이 아닌 때보다 1.6배 증가한 수치다.


이에 소방청은 119구급상담 전문인력을 평소보다 240여 명 늘리기로 했다. 이들은 병원, 약국의 정보와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한다.


해외여행객이나 원양 선박 선원 등을 상대로 한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도 계속된다.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 발생 시 전화(+82-44-320-0119),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www.119.go.kr),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24시간 근무하는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용만 119구급과장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명절엔 특히 복통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도 증가하는 만큼 소화제 등 상비약을 미리 구비해 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음식물로 인한 기도 막힘에 대비해 하임리히법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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