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 근무 돌입
서정화 객원기자 | 입력 : 2020/09/29 [14:30]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7일간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연휴 동안 화재ㆍ재난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민이 많이 모일 거로 예상되는 밀양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일대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화재ㆍ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전통시장을 도보로 순찰하며 화재경계활동을 강화한다.
소방서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자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하루 두 번씩 소방차를 활용한 순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현호 서장은 “연휴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예방이 중요한 만큼 안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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