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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감]오영환 의원 “소방ㆍ경찰공무원, 다른 직렬과 동일하게 대우해야”

소방ㆍ경찰, 승진과 봉급 등에서 불이익 받아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21:25]

[소방청 국감]오영환 의원 “소방ㆍ경찰공무원, 다른 직렬과 동일하게 대우해야”

소방ㆍ경찰, 승진과 봉급 등에서 불이익 받아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10/12 [21:25]

▲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

[FPN 박준호 기자] =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의 계급 구조가 일반 공무원과 달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경기 의정부갑)에 따르면 소방과 경찰의 계급 구조는 11단계인 반면 일반 공무원 직종은 9단계로 나뉜다. 따라서 소방과 경찰이 승진 등 여러 면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게 오 의원 주장이다.


6급(소방위ㆍ소방경, 경위ㆍ경감)까지 승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소방이 20.4년, 경찰 19.5년, 일반직은 18.4년이다. 특히 7급에서 6급까지가 경찰 13.8년, 소방은 12.7년이 걸려 일반직 8.4년에 비해 훨씬 오래 걸렸다.


또 소방과 경찰공무원은 비슷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안직군보다 기본급도 낮은 거로 나타났다. 8급(소방교, 경장)의 경우 3만2천원이 차이 나지만 3급(소방준감, 경무관)은 32만8천원까지 벌어져 퇴직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거로 조사됐다.


오 의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과 경찰공무원은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군”이라며 “이들의 계급구조와 봉급체계를 다른 직렬과 동일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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