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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숙대입구역 등 보이는 소화기 설치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16:10]

용산소방서, 숙대입구역 등 보이는 소화기 설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0/16 [16:1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숙대입구역 등에 화재 저감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누구나 위치를 쉽게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함을 눈에 잘 띄게 디자인해 설치한 소화기다.

 

화재는 5분 이내에 초동조치를 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신고를 받은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방서는 소방차량 통행불가(곤란) 장소나 화재취약지역, 다중밀집장소인 숙대입구역, 효창동 인근 등 4개소에 보이는 소화기(거리형 4개소)를 설치했다.

 

김기원 예방팀장은 “화재 진화 시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와도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며 “주변에 보이는 소화기가 설치된 장소의 위치를 확인하고 유사시를 위해 소화기 사용 방법도 알아두자”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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