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16일 오후 7시 4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일부가 소실되거나 그을렸고 굴착기와 폐 목재류, 전기배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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