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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음식점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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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4:05]

송파소방서, 음식점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0/21 [14:05]

 

[FPN 정현희 기자] = 송파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지난 15일 오전 8시 26분께 가락동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1층 횟집 외부에 있는 수족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현장을 최초 발견한 건물 관계자는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이 화재로 수족관 등 시설물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한 화재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상시 적극적으로 소화기를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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