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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2020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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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6:30]

대전동부소방서, 2020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0/28 [16:30]

 

[FPN 정현희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28일 오후 본서에서 동구 구도동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대규모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 역할분담과 공조체제 구축으로 재난대응체계를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구조지원기관은 사전 임무를 부여해 서면제출로 갈음했으며 통제단 가동훈련 중심으로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됐다.

  

훈련에는 인원 30여 명과 차량 4대가 참여한 가운데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지하 1층 기계실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와 다수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재난대응 ▲소방관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소방 및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활동 ▲응급복구 활동 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훈련 상황 속에서도 재난대응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느꼈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수정 보완해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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