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28일 오후 13시 40분께 양천구 목동중앙서로 2길 일반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일반주택 실외기 화재로 관계인이 화재신고 후 주변에 설치 된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 소화기 한 대가 초기 소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유사시 누구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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