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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 8점 선정

올해의 안전기술 대상, K-방역 대표 제품 ‘음압캐리어’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7:01]

행안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 8점 선정

올해의 안전기술 대상, K-방역 대표 제품 ‘음압캐리어’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0/11/20 [17:01]

▲ ‘2020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웃샘의 ‘감염환자 및 감염 의심환자 이송용 음압캐리어’    

 

[FPN 유은영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으로 총 8점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2015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의 개발 동기를 부여하고 안전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까지 공모를 거쳐 접수된 총 64건 중 서면과 현장심사 등을 거쳐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행정안전부장관상 6점 등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2020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으로는 (주)웃샘의 ‘감염환자 및 감염 의심환자 이송용 음압캐리어’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기존 외국산보다 무게가 가볍고 현장 설치가 간단하다. 이송 환자를 통한 2차 오염 확산을 차단하고 안정적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국내 구급차에 적합하도록 크기를 조정했다. 가스프레임 기반의 경량화와 안전성 기반 설계 등으로 국내 최초 음압캐리어 KGMP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코로나19 대응 장비로 국내 각 병원과 소방서, 군부대, 공공기관 등에 공급되는 이 제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등 6개 개발도상국에 127개 세트가 공급됐다.

 

국무총리상은 스마트폰(자가격리자 안심보호앱)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자가격리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주)KT의 ‘안심밴드’가 받았다. 이 밖에 교통ㆍ일상생활ㆍ산업 등에서 필요한 우수 안전기술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조상명 안전관리정책관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의식이 더욱 높아졌다”며 “안전기술대상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우수한 안전기술ㆍ제품을 발굴하고 안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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