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올해 신규 소방공무원 16명 배출

소방관련학과 특채 14명ㆍ공채 2명 등 총 16명 합격

광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0:48]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올해 신규 소방공무원 16명 배출

소방관련학과 특채 14명ㆍ공채 2명 등 총 16명 합격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11/23 [10:48]

[FPN 박준호 기자] =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김엽래) 출신 16명이 2020 신규 소방공무원에 합격했다.


경민대는 올해 신규 소방공무원 소방관련학과 특별채용에 서울 7, 충남 2, 경기와 광주, 전북, 강원, 인천 등에 각 1명 등 14명, 공채에 서울 2명 등 총 16명이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1993년 개설된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우수한 교육기반과 교육환경을 토대로 인성을 갖춘 소방기술인과 소방공무원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로 운영 중이다.


경민대는 매년 10~20명씩 소방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2017년 20, 2018년엔 무려 45명을 배출했고 지난해엔 17명이 합격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자 현직 소방공무원에게 배우는 조직문화와 교육부 혁신지원AHA사업 자격증 무료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했다.


현성호 입학취업처장은 “우리 학과는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료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원만한 학사 운영이 어려웠지만 비대면으로 취업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경민대는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점은행제 소방전문학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졸업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과 홈페이지(www.kyungmin.ac.kr/site/fir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