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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화개면의소대, 코로나19 집중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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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11:30]

하동소방서 화개면의소대, 코로나19 집중 방역활동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2/04 [11:30]

 

[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 화개면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인접지역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공공시설 등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방역 활동은 화개면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2개 조로 나눠 매일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화개면 지역의 다중이용시설과 역사,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방역장비를 착용하고 소독분무기를 활용해 광범위하게 방역에 임하고 있다.

 

이명재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원들과 협의해 방역 소독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며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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