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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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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3:25]

달성소방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2/16 [13:25]

 

[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회 등 시장 중심의 자율안전점검체계를 확립해 화재 예방ㆍ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내년 2월 말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한 자율점검 ▲점포 내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확인 ▲소방통로 확보훈련 병행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진압이 어렵고 큰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겨울철 안전의식을 통해 시장 관계자 스스로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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