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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화재 시 대피 최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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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17 [14:00]

서초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화재 시 대피 최우선 강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2/17 [14:0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기존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진압에 치중했던 교육에서 벗어나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 나면 대피 먼저’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 시 대피 우선 정책은 대형 화재에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 인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는 놀라고 당황하면 안쪽으로 숨어버리는 경향으로 인해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불이 나면 대피 최우선’을 확실하게 인지해야 한다.

 

박찬호 서장은 “화재 시 피난 우선 정책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면 화재 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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