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겨울철 화재예방활동 물품을 지원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의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며 마포구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마포구 의용소방대는 초기진압용 스프레이(EASY 119) 소화기 200개를 발전소 주변 지역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흥곤 서장은 “소화기를 지원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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