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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경량칸막이 피난시설 인식 개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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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05 [16:30]

도봉소방서, 경량칸막이 피난시설 인식 개선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05 [16:30]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 개선ㆍ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3층 이상인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서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을 돕는 9㎜가량의 석고보드 벽체다. 남녀노소 누구나 몸ㆍ발로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세대에서는 경량칸막이 주변에 붙박이장ㆍ수납장 등을 설치해 비상시 이용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는 재난 발생 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긴급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위치 숙지와 중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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