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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제설대책 2단계 발령 의한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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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3:30]

마포소방서, 제설대책 2단계 발령 의한 비상근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07 [13:3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6일 오후 7시 2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 발령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제설대책 2단계 발령에 따라 119긴급기동단을 운영하고 소방공무원 50여 명을 동원해 제설 취약지역 현장 순찰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는 취약계층 시설 주변과 달동네 등 고지대 마을,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제설 지원 활동을 강화했다.

 

김장군 서장은 “겨울철 강설 대비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생활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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