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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달 28일까지 대형 공사장 위험물 불법 저장ㆍ취급 수사

특사경 무허가 위험물 취급, 안전관리 미준수,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등 점검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1:17]

경기도, 내달 28일까지 대형 공사장 위험물 불법 저장ㆍ취급 수사

특사경 무허가 위험물 취급, 안전관리 미준수,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등 점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1/14 [11:17]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단속 현장  © 경기도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경기도는 내달 28일까지 도내 대형 공사장 내 무허가 위험물 취급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겨울철 공사장은 콘크리트 보양과 작업장 보온, 용접작업 등 위험물을 다량 취급하고 화기 사용이 빈번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 차원에서 수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대상은 신도시 조성과 재개발사업이 집중되는 수원과 성남, 고양, 남양주, 평택 등 대형 공사장 70여 곳이다.

 

수사 내용은 ▲허가 없이 지정 수량 이상 위험물 저장ㆍ취급 행위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미준수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미설치ㆍ부적정 운영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미준수 등이다.

 

공사장은 관할 소방서장의 승인(허가)을 받으면 지정 수량 이상 위험물을 90일 이내 임시로 저장ㆍ취급할 수 있다. 허가받지 않은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소가 아닌 장소에 저장하거나 취급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겨울철 공사장에서 인화성 위험 물질과 작업용 화기를 부주의하게 사용ㆍ관리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한다”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자체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필요하고 법 규정 위반 시 엄격히 처벌할 방침이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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