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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한파로 화재 위험 매우 높아… 소화기 관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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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5:05]

미추홀소방서, 한파로 화재 위험 매우 높아… 소화기 관리 철저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19 [15:05]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안전한 소화기 사용을 위해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의 합격 표시와 함께 사용기한 확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조연월로부터 10년이 경과한 소화기는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단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성능확인검사를 받아 합격하면 3년 연장 가능하다. 지시압력계가 없는 가압식 소화기는 즉시 교체해야 한다.

 

폐소화기는 읍ㆍ면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고 후 수수료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를 납부하고 납부필증을 출력해 부착 후 배출한다.

  
김종회 예방총괄주임은 “오래된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작동이 안 될 수 있어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10년 이상 된 소화기는 폐기 방법에 따라 처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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