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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화재안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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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16:05]

종로소방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화재안전 현장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19 [16:05]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현진수)는 19일 오후 종로구 관내 생활치료센터(아트리움호텔)를 방문해 시설 등의 화재 예방ㆍ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1천명을 돌파하는 등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의 격리음압병상이 부족하게 되자 이를 대처하기 위해 종로구에도 생활치료센터가 지정됐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무증상환자와 경증환자가 주로 입소하고 의료인력이 상주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구ㆍ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완강기ㆍ구조대 등 피난기구 관리 상태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지도 등이다.

 

 

현진수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각심도 중요하지만 화재 안전의식이 소외되면 안 된다”며 “안전점검으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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