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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거동불편 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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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6:30]

목포소방서, 거동불편 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20 [16:30]

 

[FPN 정현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빠르고 안전한 피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동불편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거동불편 환자 ‘재실 알림판’은 화재 발생 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병실 내에 있는 와상환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구조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화재현장에서 요구조자가 있는지 쉽게 식별할 수 있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축광식 돌출형으로 제작됐다. 와상환자가 입실한 입구 벽면에 설치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시ㆍ군과 협의해 관내 의료시설 등에 지속해서 거동불편 환자 ‘재실 알림판’ 설치를 진행한다.

 

남정열 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 관계자와 안전컨설팅을 지속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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