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신규 임용ㆍ배치된 9명의 소방공무원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은 하동군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현장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 4주간 실무교육훈련을 받는다. 이에 1주씩 담당부서를 순회하며 ▲화재진압 ▲구조 ▲구급 ▲행정 등을 실습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각자 최일선 부서인 119구조대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군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소방활동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현문 서장은 “비록 날씨는 춥지만 공직자로서 초심을 잃지 말고 교육훈련에 매진해 군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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