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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금속 제조공장 불… 관계자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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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10:13]

경기 김포시 금속 제조공장 불… 관계자 자체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26 [10:13]

 

[FPN 정현희 기자] = 25일 오후 12시 31분께 경기 김포시의 한 금속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을 발견한 근로자는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


페인트 스프레이통이 폭발하면서 근로자 1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내 화장실 36㎡가 그을리고 전기 전열기 1개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은 전기난로 옆 페인트 스프레이통이 폭발하면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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