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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야적장 화재… 5시간 1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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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7 [10:16]

울산 남구 야적장 화재… 5시간 10분 만에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27 [10:16]

 

[FPN 정현희 기자] = 26일 오전 1시 30분께 울산 남구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적재된 고철 500t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은 현장에 출동해 5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야적장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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