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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설 연휴 대비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관서장 현장 예찰

소방관서 예방 활동ㆍ시장 관계자 자율 방화관리 체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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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7 [17:25]

공단소방서, 설 연휴 대비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관서장 현장 예찰

소방관서 예방 활동ㆍ시장 관계자 자율 방화관리 체제 확립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27 [17:25]

▲ 공단소방서는 27일 오후 2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7일 오후 2시 설 연휴 대비 화재 취약시설의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동구 남촌동의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은 화재 취약시설의 화재 위험요소 등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이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할 거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자와 현장을 살펴보고 화재 예방 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열기 안전 사용 ▲대피로 물건 적치 금지 ▲시장 열고 닫기 전 화재 안전수칙이 담긴 음원 송출 통한 화재 예방ㆍ안전 분위기 조성 등을 당부했다.


김준태 서장은 “설 연휴를 맞아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이 많을 거로 예상된다”며 “소방관서의 예방 활동과 시장 관계자의 자율 방화관리체제 확립으로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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