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15일까지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시설 등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각종 재난상황에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관계인 주도 전통시장 자율 화재 안전점검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 안전컨설팅 강화 ▲시민 생활 속 자율 화재 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이웅기 서장은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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