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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소방용수 확보 위한 자연수리 발굴

공설소화전 소방용수 공급 한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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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6:30]

김해동부소방서, 소방용수 확보 위한 자연수리 발굴

공설소화전 소방용수 공급 한계 극복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08 [16:3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오는 28일까지 소방용수로 활용 가능한 자연수리 보강을 위해 ‘소방용수 발굴 현장 기동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용수 발굴 현장 기동단은 119안전센터에서 팀별 2인 1조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수지, 하천 등을 조사해 발굴 현황을 소방서로 제출한다. 이후 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는 자연수리를 검토하고 최종 선정한다.

 

이용 가능한 자연수리 조건은 ▲소방차 접근성 ▲충분한 수원량 등이다. 소방서는 기존 활용 중이던 자연수리 16개소 외 신규 자연수리를 지정할 계획이다.

 

주태돈 서장은 “김해시는 나전공단, 매리공단 등 다수의 공장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대형 화재의 경우 급수가 가장 중요하다. 자연수리 보강으로 원활한 소방용수 확보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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