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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초 여성 소방서장 탄생… 한선 시흥소방서장 취임

현장ㆍ행정업무 두루 거친 뒤 작년 소방정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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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2:37]

경기 최초 여성 소방서장 탄생… 한선 시흥소방서장 취임

현장ㆍ행정업무 두루 거친 뒤 작년 소방정으로 승진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2/22 [12:37]

▲ 한선 시흥소방서장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경기도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한선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이 시흥소방서장에 취임해 업무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신임 서장은 국민대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수료한 뒤 지난 2003년 소방간부후보 12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한 서장은 경기소방 소방행정과와 안전교육훈련담당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소방제도과 등에 근무하며 중앙과 지방에서 현장ㆍ행정업무를 두루 거친 뒤 지난해 소방정으로 승진했다. 

 

그는 상황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서장은 “경기도 최초 여성 소방서장으로 임명된 만큼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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