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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정월대보름 맞아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ㆍ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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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4 [15:00]

달성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정월대보름 맞아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ㆍ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24 [15:00]

 

[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대형 화재 등 재난ㆍ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군 단위 공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지만 마을 자체 행사로 인한 화재ㆍ사고위험은 남아있다.

소방서는 읍ㆍ면별 행사 예상지역을 파악해 기동순찰을 진행하고 달집태우기와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시 화기 취급을 관리하며 화재 대비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김봉진 서장은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내기 위한 작은 풍등 하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화재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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