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해소방서, QR코드 활용 관계인 자율 점검 활성화 대책 추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1:30]

남해소방서, QR코드 활용 관계인 자율 점검 활성화 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26 [11:30]

 

[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방안전 공백 최소화ㆍ관계인의 자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점검 요령이 첨부된 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안전점검 매뉴얼과 소방시설 점검 QR코드를 제작해 건물 내 주요 소방시설과 방재실에 부착하고 관계인의 자율 점검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ㆍ촬영하면 관련 소방시설 점검과 유지관리 요령,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의 동영상이 제공된다.

 

김성수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비대면 방식의 자율 소방안전관리를 위한 QR코드 제작ㆍ배부가 지역사회 안전시스템 구축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