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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최우수 모범 점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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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7:55]

청주동부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최우수 모범 점포’ 선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26 [17:55]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상현)는 화재안전관리 최우수 모범 점포로 선정된 육거리종합시장의 ‘우먼로드’에서 모범 점포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범 점포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과 사회적 안전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겨울철 전통시장 모범점포를 매월 1개소씩 선정 중이며 내부 절차를 거쳐 ‘최우수 점포’를 뽑았다.

 

‘우먼로드’는 관계인 중심의 소방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상인번영회와의 유기적인 안전관리 협력ㆍ교류로 시장 내 안전문화를 이끌어왔다.

 

영업주 김익순 씨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우리 시장에 안전을 더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 점포와 시장은 물론 고객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서장은 “상인과의 소소한 안전나눔과 소통은 육거리시장이 전국 제일 안전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을 갖고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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