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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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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3:40]

강남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 저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3 [13:40]

[FPN 정현희 기자] = 강남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청담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초기에 대응하며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아파트 6층 한 가정의 주방에서 튀김 조리를 위해 식용유를 가열하던 중 식용유에서 착화 발화되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를 인지한 거주자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

 

윤득수 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한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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