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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생명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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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4:20]

인천서부소방서, 생명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3 [14:2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모든 국민이 위급 상황 시 활용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국민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 응급환자를 맞닥뜨릴 수 있고 그 응급환자가 우리 가족ㆍ이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ㆍ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심정지 후 6분 안에 응급조치를 받으면 생존율이 3배 높아진다.

 

심폐소생술 방법은 가슴 압박 30회ㆍ인공호흡 2회를 반복 시행해야 한다. 일반인의 경우 가슴압박만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재일 안전문화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의 어려움이 있지만 소방서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위한 교육용 기자재를 대여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여 문의는 소방서 안전문화팀(032-723-5465)으로 전화하면 접수할 수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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