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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2021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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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4:20]

은평소방서, 2021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3 [14:20]

 

[FPN 정현희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화재로부터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계절별 화재는 봄철이 25.9%로 상위를 차지했다. 봄철 화재 사망자는 3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를 점유했고 화재 장소는 주거시설의 비율이 높았다. 봄철 화재 원인 1위는 부주의가 전체 화재의 63.2%였다.

 

소방서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와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하는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대책으로 실질적인 시민 안전 체감형 선제적인 예방ㆍ대비 전략을 추진한다. 

 

주요 사항은 ▲화재 취약대상 선제적인 맞춤형 안전대책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사찰 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시설 특별안전대책 ▲인명 보호 우선 산림 화재 대비 안전대책 ▲주택 화재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등이다.

 

이창식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바람과 기후요인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크다”며 “봄철 기간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해 인명ㆍ재산피해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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