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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소방서,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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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5:05]

송도소방서,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3 [15:05]

 

[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서상철)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봄철은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 공사장 붕괴 등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화재 위험성도 높은 계절이다.

 

이에 소방서는 계절적 특성(해빙기ㆍ야외활동 증가)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화재 안전대책 ▲캠핑장, 야영장 등 화재안전관리 ▲소규모 숙박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 ▲예방접종센터 화재안전대책 ▲산림 화재 예방 및 진압ㆍ지원 대책 ▲겨울철 공사현장 화재안전대책 등이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작은 불씨가 바람에 의해 확대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화재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주변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야외 활동 시 화기 취급 주의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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