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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국민안전지킴이 삼부자 ‘눈길’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7:30]

춘천소방서, 국민안전지킴이 삼부자 ‘눈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4 [17:30]

▲ (왼쪽부터) 이순균 소방령, 이진문 소방사, 이진무 소방사

 

[FPN 정현희 기자] = 지난달 25일자 춘천소방서에 신규 임용된 직원 중 아버지ㆍ동생에 이어 국민안전지킴이가 된 소방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방관의 아버지인 이순균 소방령은 27년간 태백ㆍ영월 등 강원 각 지역의 소방서에서 국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현재는 강원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상황총괄담당 업무를 맡고 있다.

 

이진무ㆍ이진문 소방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로 강원도립대학교 소방환경방재과를 함께 졸업했다.

 

동생인 이진무 소방사(22)는 2019년 소방공무원 강원도립대장학생 경력경쟁채용에 합격해 같은 해 11월부터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맡았다. 현재 병역의무를 위해 육군에 입대해 복무 중이다.

 

이진문 소방사(22)는 지난해 소방공무원 소방관련학과 경력경쟁채용에 합격해 지난달 춘천소방서 후평119안전센터에 발령받았으며 화재진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순균 소방령은 “두 아들 모두 소방관으로 임용돼 너무 기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훌륭한 소방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문 소방사는 “어렸을 적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쌍둥이 형제가 모두 소방공무원이 된 만큼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부끄럼 없는 멋진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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