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오는 26일까지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6명의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대구ㆍ창원 등 수영장에서 교관단을 구성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잠수이론 및 수중탐색 인명구조 ▲수난구조장비 사용 방법 및 숙달 ▲수중 극한상황 적응 및 대처 요령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ㆍ봄철을 맞아 수난구조가 필요한 상황이 증가할 수 있다”며 “훈련을 통해 소속 직원들의 인명구조능력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ㆍ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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