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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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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11:30]

김해서부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5 [11:3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땅속의 수분이 녹아 균열이나 지반 침하가 생기기 쉽고 생활 주변의 담장, 옹벽, 축대 등 시설물의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공사장 주변 도로ㆍ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가 없는지 확인 ▲축대ㆍ옹벽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확인 ▲저수지ㆍ낚시터 인근에 설치된 구명환ㆍ로프 위치 확인 등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상의 기온으로 언 땅이 녹는 시기인 해빙기에는 모두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가까운 재난관련기관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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