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미추홀소방서, 관서장 해빙기 붕괴 우려지역 현장 확인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14:00]

미추홀소방서, 관서장 해빙기 붕괴 우려지역 현장 확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5 [14:00]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일 해빙기 붕괴 우려지역인 학익동 토지인공비탈 등 3곳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은 결빙된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붕괴ㆍ낙석으로 이어지는 인명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해빙기 축대ㆍ옹벽 균열 또는 위험요인 확인 ▲붕괴 우려대상 주변 침하 및 이상 징후 확인 등이다.
 
김성일 대응총괄 주임 “해빙기 붕괴사고는 자칫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