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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귀뚜라미, 일산화탄소 경보기 ‘세이프온’ 배터리형 출시

일산화탄소만 반응하는 전기화학식 센서 적용해 정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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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22:00]

(주)귀뚜라미, 일산화탄소 경보기 ‘세이프온’ 배터리형 출시

일산화탄소만 반응하는 전기화학식 센서 적용해 정확도 ↑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3/17 [22:00]

▲ 형식승인을 받은 귀뚜라미의 세이프온  © 귀뚜라미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은 배터리형 일산화탄소 경보기 세이프온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세이프온은 가정용 220V 전원을 사용하는 콘센트형 모델과 달리 배터리로 작동해 배선이 필요 없고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또 일산화탄소에만 반응하는 전기화학식 센서를 적용해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고 전력 소모가 적어 배터리를 5년 이상 교체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전원 LED 등이 1분 간격으로 점멸해 제품의 작동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점검 버튼을 눌러 제품에 이상이 있는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일산화탄소 누출 시에는 경보음과 함께 일산화탄소 누출을 알리는 안내음을 송출해 사용자에게 위험을 알려준다. 환기 등을 통해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낮아지면 경보는 자동으로 해제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매 시 반드시 세이프온과 같이 KFI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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