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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국내 11개 제조사와 실용화공동연구개발사업 추진

16일 협약 체결… “해외시장 진출 위한 기술력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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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3:18]

KFI, 국내 11개 제조사와 실용화공동연구개발사업 추진

16일 협약 체결… “해외시장 진출 위한 기술력 키우겠다”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03/19 [13:18]

[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이 올해도 국내 11개 제조사와 실용화공동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실용화공동연구개발사업은 소방산업의 활성화와 그린ㆍ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KFI가 자체 수입예산을 소방용품과 장비 개발에 재투자하는 사업이다. 국내 소방제조업계의 기술력 향상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됐다.

 

KFI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신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49건의 개발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민간기업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전년 대비 39% 상승한 성과를 냈으며 기술료 납부 실적도 100% 상승하는 등 연구과제의 선순환 구조 기반을 마련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8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연구개발투자 우수단체)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순경 원장은 “실용화공동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소방산업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제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키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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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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