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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의소대 내외지역대, 코로나19 집중 방역 활동

거북공원 등 감염 취약지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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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5 [16:10]

김해동부소방서 의소대 내외지역대, 코로나19 집중 방역 활동

거북공원 등 감염 취약지역 대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25 [16:1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 의용소방대 내외지역대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ㆍ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8일간 방역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외지역대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웃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힘이 되고자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13일에는 여성의용소방대 4명과 남성의용소방대 4명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4인 1조 나눠 방역 활동에 임했다. 18일에는 여성의용소방대 4명이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방역은 김해시 내외동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의 왕래가 잦은 거북공원 등 감염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내외지역대는 지역 주민을 위해 방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순덕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웃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며 “내외동 이웃과 코로나19 시기를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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