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ㆍ진도군에 소방서 신설된다
제350회 임시회서 조직개편안 통과… 전남소방 “양질 소방서비스 제공 노력”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3/25 [20:45]
[FPN 박준호 기자] = 전남 신안군과 진도군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또 강진 성전과 영암 신북의 119지역대가 119안전센터로 승격된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지난 24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에는 특수구조대와 소방항공대를 특수구조단으로 확대 승격하고 본부 생활안전전담팀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로써 도민에게 보다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전남소방 설명이다.
또 소방공무원 444명을 증원해 보성과 강진, 함평, 장성, 완도 등 현장지휘단 5개소를 보강하고 해남 송지119안전센터를 땅끝119안전센터로, 장흥 관산119안전센터를 정남진119안전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현장 대응 정책과 최일선 맞춤형 기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전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생활 안전 업무도 확대해 도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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