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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 매년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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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11:10]

김해서부소방, 매년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3/30 [11:1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을 골자로 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1958년 ‘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기념일을 정했다.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2개 대 310명으로 구성됐으며 화재, 재해 등 사고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하며 김해 시민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정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이 그동안 지역 주민을 위해 각종 현장활동과 봉사활동에 임한 의용소방대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기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과 함께 지역 안전의 믿음직한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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