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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건축 공사현장 봄철 소방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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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6:40]

마포소방서, 건축 공사현장 봄철 소방안전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31 [16:4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건축 공사장 28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에도 계속되는 건축 공사장 관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 면담과 안전교육, 애로사항 청취를 시행하고 봄철 특성으로 인한 건축 공사장 안전사고 위험성의 경각심을 제고해 재난 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행정지도 ▲안전관리자 지도ㆍ감독 여부 ▲용접ㆍ용단 작업 시 유의사항 지도 등이다.

 
김장군 서장은 “공사장에서는 특히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감시자 등 관리자의 철저한 지도 감독이 중요하다”며 “화재ㆍ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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